커리어를 ‘회사’가 아닌 ‘프로젝트’로 바라보는 관점
어떤 직장인은 회사를 옮길 때마다 경력의 끊김을 걱정하고, 반대로 어떤 사람은 회사를 옮길수록 경력이 더 단단해진다. 차이는 경력의 길이가 아니라 경력을 바라보는 관점 에서 생긴다.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를 ‘한 회사에서의 연속된 시간’으로 이해하지만, 오늘날의 일은 점점 더 프로젝트 단위로 흘러가고 있다. 그래서 지금, 커리어를 회사가 아닌 프로젝트의 축적 으로 읽는 관점이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. 기업 역시 …